아직 미완성된 일은 결코 남에게 보여 주지 마라. 시작 단계에 있는 일은 아직 모습이 없는 상태인데도 이는 상대의 상상력 속에 깊이 박힌다. 미완성의 단계에 있는 작품을 보면 그 기억은 오래 남아 비록 나중에 완성되더라도 그 완결성의 묘미를 깨뜨린다. 위대한 작품은 단 한번에 그 완벽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 어떤 일은 완벽하기 이전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서 훌륭한 대가는 아직 맹아의 상태에 있는 자신의 작품을 결코 남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 자연 속에서 삶의 교훈을 배워라. 자연은 아직 보여 줄 단계에 있지 않은 사물을 결코 빛 속에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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