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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5회]일생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06/25 ~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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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915회

2021.6.25(금)

5915.일생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5915.일생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한 권의 책에 자신을 몰입시킬 때 얻는 즐거움, 그 무한한 즐거움 속에서 축적되는 정신적 안정, 그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목적을 이루게 함은 물론 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게 한다.‘정서적 쾌락은 개인 생활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정신 건강상 아주 바람직하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것,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면서 얻는 즐거움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보람이다. 그 보람의 가장 바람직한 본보기가 독서에 있다.

과학 서적은 최신의 것을 읽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최근의 연구 내용을 알 수 있고, 그에 부응하는 새로운 기술의 습득, 그 응용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학의 경우는 다르다. 고전의 진가는 읽을 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데 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과학이 제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인간의 감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선악, 모순과 불합리성을 적절하게 꿰뚫은 고전은 시대가 흘러가도 그대로 적용된다.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치게 앎으로 해서 얻어질 수 있는 해독을 말함이다. 다독(多讀)보다는 정독과 선독(選讀) 위주의 글 읽기를 강조한 말이다.
‘우선 1급의 책을 읽으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읽을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 도로
여기서 말하는 제1급의 책이란 아마 고전을 뜻하는 말인 듯하다. 청소년기에는 무엇보다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 데카르트

우리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보다 먼저 산 사람들의 삶과 만나는 것과 같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다른 시대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독서밖에 없다. 자신이 힘겹고 벅찬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독서가 필요할 것이다.

책이라는 것이 만인에게 양서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마다 갖고 있는 정신세계가 다르고 주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책을 선택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책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다. 책을 읽는 사람의 정신세계에 따라 양서나 악서가 될 수 있다.

세상에 널려 있는 사물들이 어떤 것이든 다 좋을 수는 없다. 좋은 것은 흔하지 않은 법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그 일생을 의미 있고 훌륭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가운데 두 가지는 책과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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