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순진한 것만이 결코 미덕은 아니다. 마음속에 뱀 같은 교활함과 비둘기 같은 순진함을 갖추어라. 정직한 사람은 속기 쉽다. 세상에서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은 남을 쉽게 믿고, 속이지 않는 사람 또한 쉽게 남을 신뢰한다. 그러나 항상 어리석기 때문이 아니라 그에 대한 호의 때문에 일부러 속아 주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는 속임수를 피하는 데 능숙한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그것은 곧 경험 있는 사람과 교활한 사람이다. 경험 있는 자는 속임수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려 하고 교활한 자는 일부러 그 속임수로 스스로 빠져들어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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