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44.본질적으로 모든 만남은 단 한 번뿐이다.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6444.본질적으로 모든 만남은 단 한 번뿐이다. (12/20 ~ 12/20)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444회

2022.12.20 화)

6444.본질적으로 모든 만남은 단 한 번뿐이다.

6444.본질적으로 모든 만남은 단 한 번뿐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사람은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고 했듯이 만물이 계속 변화하기 때문이다.

꽃과 나무 등 우리 주변의 풍경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엄밀히 말하면 동일한 사람을 다시 만났더라도 오늘 만난 사람은 어제의 그 사람이 아니다.

​우리 삶은 일기일회(一期一會)이다. 일기일회는 원래 중국 진나라 원언백의 ‘만세일기 천재일회(萬歲一期 千載一會)’에서 나온 말이다. ‘만 년에 단 한 번, 천 년에 단 한 차례뿐인 귀한 만남’이란 뜻이다.

일본 다도에선 차를 대접할 때 일생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일기일회는 법정 스님이 생전에 인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 말이기도 하다. 그는 법문집 ‘일기일회’에서 이렇게 썼다.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때그때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일기일회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다.”

​인연의 깊이를 생각하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만남이 없다.
어떠한 만남도, 어떠한 생명도 가벼이 대할 수 없다. 나는 방 창을 열고 작은 존재를 세상에 내보냈다. 억겁의 시간이 흐른다고 한들 우리가 어느 별에서 또 만나겠는가?

                                               ​배연국의 행복한 세상 중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