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큰 교회의 원로 목사님이 자기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보내는 곳마다 거부를 당했습니다. 하도 출판사마다 거부를 당해서 목사님이 의욕을 잃어 그 원고지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아내가 잠자는 동안에 몰래 그 쓰레기 통 옆에있던 원고를 회수해서 남편 몰래 그 원고을 통째로 안고서 조그마한 장로님 근무하는 출판사에 가서 사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출판사 사장님이 출판이라는 것은 찍어봐야 알지 찍기 전에는 모른다고 한번 찍어 보자고 그래서 그 책을 찍어 냈는데 놀랍게도 그 책이 3천만부나 팔렸습니다.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된 책의 이름은 "적극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그것이 바로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인사고방식" 이라는 유명한 책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알았던 그와 그아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출판사를 찾고 또 찾는 노력을 보여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책이 유명해지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을때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것"이라고 겸손한 고백을 했습니다. 만일 중도에서 포기해 버렸더라면 그 책은 세상 빛을 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한번 시작했으면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기도와 집념을 하늘이 알아준 것일 겁니다. 구했으면 찾아야 된다는 의지! 그 구하는 것이 진실한 실체가 있었기에 이루어질 줄 믿고 포기 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도저히 가능할것 같이 않은 데서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기적같은 일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는 것은 열고 그 문안을 들어가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두드리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라는 것입니다. 성공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열심히 문을 두드려야 되는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되어 반드시 결실을 거두실 때가 도래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한 삽만 뜨면 그토록 원하던 황금맥을 찾을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마지막 한삽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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