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86회] 부부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07/15 ~ 07/15)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286회2022.07.15 (금)6286.부부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6286.부부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눈물 많은 여자 마음애도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당신을 사랑합니다.남자는 뜻을 세워 천년을 살고여자는 정을 심어 오직 한 평생 여자의치마폭이 넓다 하여도새는 바람 드는 근심 어이 하리오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땅이라하늘이 울면 땅도 절로 젖는다는데근심어린 당신 얼굴 바라보면서부질없는 서러움에 울기도 했죠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목숨처럼 믿고 삽니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