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8.행복은 내가 만들어내는 자가 발명품이다
행복은 내가 만 들어내는 자가 발명품이다.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 누가 거저 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 날 딩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 주는 퀵 서비스도 아니다. 내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해야 하는 인생 필수품 제 1호다.
가장 어리석은 두 사람은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난 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 날 돌아다니는 소녀이다. 그 이유는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주었다.
‘충고’너는 왜 자꾸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 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 줄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제 곁에 있는 것!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스럽고 예쁘게 쳐다보자.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하찮은 일을 귀하게 여기자.
저 먼 곳에 있는 달라이 라마, 틱한 스님만 스승이 아니다. 내 곁에 있는 어린 아이에게서도 진리는 깨달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위대하고, 모든 인생은 행복 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제 가슴을 활짝 열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의 종소리처럼 우리 가슴속에 행복의 종소리 사랑의 종소리를 울려보자.
-‘365 행복 메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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