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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5회]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07/04 ~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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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275회

2022.07.04 (월)

6275.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6275.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 년 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 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 번 내뱉으면
주워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생각납니다.

칭찬은 작은 배려이고 작은 정성이고 씨앗이며 작은 불꽃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자랍니다.
칭찬하려는 순간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내가 한 칭찬 한 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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