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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9회]자기 멋에 사는 노인 (07/08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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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279회

2022.07.08 (금)

6279.자기 멋에 사는 노인

6279.자기 멋에 사는 노인


인생은 무대이고 사람은 배우라고 한다. 하지만 자기 멋에 사는 노인은 배우며 작가이고 연출자이며 감독이다.

각본을 자기의 생리에 맞게 쓰고 조명과 음악도 자기 뜻대로 정하고 그대로 실행한다.
그는 자기의 작품을 위해 피나게 노력하며 고민도 많이 한다. 좋은 작품을 위해 철저히 노력하고 준비하지만, 대본이 완성된 후에는 과감하게 고민을 털어버리고 자기의 대본대로 열심히 살며 삶의 현장을 누구보다도 철저히 즐기며 사랑한다.

기쁨과 슬픔 모두 스스로의 작품으로 인정하고 남의 평판에 개의치 않고 자기의 생각과 계획에 따라 생활한다.

삶이 모두 자기의 작품이기에 조금 부족해도 위축되지도 않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고, 자기 장단에 맞추어 즐거워하고 스스로의 목소리로 노래 부르며 춤추고 행복해한다.

제멋에 사는 노인은 일을 좋아하며 건강하고 삶이 여유롭고 자녀와 남을 의지하지 않고 당당하며 독립심이 강하다. 남에게 짐이 되지 않으며 짐을 오히려 덜어주고 스스로 짐을 지고 간다. 조용하고 있는 듯, 없는 듯, 하나 자기의 몫은 다한다.
자기 멋에 사는 노인은 일을 만들어 즐기며 긍정적이고 넓은 마음으로 칭찬을 즐기며 사촌이 땅을 사면 속이 더욱 편하다.

자연을 사랑하고 유유자적하며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인간의 한계를 알기에 절대자를 믿고 의지하는 진솔한 종교인으로 산다.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유연하고 약하지만 속은 강하며 자신감이 차있다. 포용력이 강하며 자연스럽고 소박 간결하며 자발적이고, 사소한 욕구에 억매이지 않고 심성이 밝으며 잘 웃으며 남을 편안하게 하고 창조적 생활을 한다.

조금은 고집스럽지만 자기의 주관대로 자기의 인생을 사랑하고 즐기며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 간다. 자기 멋에 사는 노인은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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