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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8회] "어머니와 아내중 누구를 더 사랑해야 하나요." (09/15 ~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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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348회

2022.09.15 (목)

6348."어머니와 아내중 누구를 더 사랑해야 하나요."

6348."어머니와 아내중 누구를 더 사랑해야 하나요."

중국 갑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그룹 회장인 마원의 정확한 대답입니다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가 아니다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어머니 한테 잘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받는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당연히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다. 어머니는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
 
아내는 나의  후반생을 보살피니까. 어머니는 아내를 따독여 주셔야하고 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까 나는 응당 아내한테 감사해야 한다.
아내가 종이 한 장 믿고 시집와서 못해본 고생하는 건 나 때문이다. 장모님은 아내를 고생 한번 안 시키고 기르다가 나한테 시집보냈다.
 
아내란 누구인가요?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 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서서 아이들 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에서도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 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 남아 못다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하는 사람
아내란, 홧병이 나도 드라마 보다가 남편과 아이들 잘못을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해도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큰돈을 쓰는 사람
 
아내란, 밥 한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 있고 착하며 늙어서까지도 남편에게 만큼은 여자이고픈 소녀같은 친구
 
때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지칠 수 없고 지칠 것 같지 않던 든든한 아내에게도, 이제는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하고 힘없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 아내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 한 사람뿐입니다.
남편의 따뜻한 포옹 "고마워 사랑해" 말 한마디에도 아내는 이 세상을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 받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 상처받고 아주 작은 것에 큰 감동을 받는 내 몸의 반쪽인 아내를 평생토록 더욱 아끼며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추석명절이 두 분에게 잊을수 없는 뜻있는 귀한 명절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사)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 드림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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