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3회]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6353회]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09/20 ~ 09/20)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353회

2022.09.20 (화)

6353.이 세상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6353.이 세상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울 때가 있으며, 웃을 때가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습니다. (전3:2)

성경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 9:27)  

마지막을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도 친구도 물론, 아내도 남편도 다 떠나보낼 때가 옵니다.  

함께 있을 때 사랑하고, 용서하며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건강도 있을 때가 있고, 직업도 나이들면 나를 떠날 때가 있습니다.
뭐든 있을 때 성실히 해야 합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못 느낍니다.
어리석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 창조 원리가 그렇습니다. 곧 그렇게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매순간 죽는다는 생각에만 매이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런데, 지혜로운 사람은 정확한 그 때는 모르지만, 인생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며 삽니다.

박목월 시인의 아내 '유익순' 여사는 교회 장로님 이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목에 작지않은 혹이 생겼는데, 당시 의사도 포기할 정도로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고깔 쓴 중 몇명이 우루루 나타나더니 유익순 장로님을 데려가려고 하는게 아닙니까?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 못하는 병원 수술실에서 격은일 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 장로님이 크게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나는 예수님 믿는 장로이다. 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다. 권세있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앞에 얼씬거리지 말고 썩다 떠나라!"

그때 갑자기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자 중들이 혼비백산 도망쳤다고 합니다.  

유 장로님, 수술실에서 다시 눈뜨고 보니 의사가 말했답니다.

"환자분 ! 죄송합니다. 저희가 환자 분 목에 있던 큰 혹을 제거하려고 보니 이상하게 감쪽같이 없어졌습니다."

'유익선' 장로님은 살아났고, 그 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하게 달라졌습니다.
곧, 매일같이 하나님앞에 가는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날을 의식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 장로님 처럼 모두 마지막을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 보면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주님앞에 설날 준비없이 살 수 없습니다.  

'노후' 준비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 준비일 것입니다.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오츠슈이치) 라는 일본인이 쓴 책이 한 때, 인기인 적이 있습니다. 1,000여명의 죽음을 목격했던 한 일본인 호스피스의 글입니다.  
죽음을 앞두면, 사람들은 대체로 비슷한 후회를 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정말 하고 싶었던 일 못한 것,
남에게 친절하지 못한 것,
겸손하지 못한 것,  
남의 마음에 못 박힐 말한 것,
남 도우며 살지 못한 것,
나쁜 감정에 휘둘린 것,
평생 죽도록 일만 한 것,  
죽음의 의미를 미리 생각하지 못한 것,

물론, 후회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후회만 하며 인생을 살 순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이 시간 현재가 가장 소중합니다.

'우리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간절히 그리던 내일이기도 합니다.' 헛된 욕심을 버려야 가볍고 편안합니다.

북한 지하 교인의 기도 제목입니다.
첫째, 성경책을 한권 갖고 싶습네다.
둘째, 세례 받고 싶습네다.
셋째, 성찬에 참여하고 싶습네다. 그리고서리,
넷째, 십일조 감사헌금 드릴 교회가 있길 원합네다.

'단테'는 지옥을 설명할 때, '무 희망'으로 표현했습니다.  
지옥에 오는 자들을 향해 지옥의 문지기들은 이렇게 외친다고 합니다.

"모든 희망을 버리라, 이곳 지옥은 어떤 희망도 없는 곳이다."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도 희망 없는 자는 지옥을 경험합니다. 돈 많아도, 건강해도, 잘 나가도 세상 소망은 없어집니다. 그렇게 천국 소망이 사라지면 이 땅이 바로 지옥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 소망 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ABC를 아십니까? 안다면 꼭 붙들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이 소망 가진자의 삶의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오늘 또 다른 새날을 허락하셨으니 천국의 소망으로 복되고 건강한 하루를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이
복된 날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