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3.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01/28 ~ 01/28)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483회2023.01.28 (토)6483.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6483.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 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기뻐할 때에도 정말 기뻐할 수가 없다.단지 기뻐하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울고난 후에는 기분이 맑아진다.목욕을 하고난 후의 정신처럼 하나님은 마치 마른 영혼에 단비를 내리시듯이 인간에게 눈물을 내리셨다.울고난 후에는 학수고대했던 비가 밭에 뿌린 것처럼 마음 밭이 젖는다. 그리고 희망의 새움이 트고 푸르름이 우거지게 된다.오늘날의 사회가 기계화되어 가장 위험한 것은 눈물이 무익한것, 부끄러운 것으로 변질되어 버렸다는 것이다.인간은 울 때에는 울어야만 한다. 남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도..."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마음의 터를 늘 사랑으로 닦아 매일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