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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6."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더 크다" (12/27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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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786회

2023.12.27(수)

6786."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더 크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786회차  

2023.12.27(수)

6786."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더 크다"


어느 청년이 집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산게 아니고 우리 형이 사주셨어."
"아~ 그래요?"
소년은 매우 부드러운 소리로 대꾸했습 니다.

청년은 자전거를 닦으면서 이 소년은 틀림없이 "나도 자전거를 사주는 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 고 믿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 다.

그래서 청년은 소년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도 이런 자전거 갖고 싶지?"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 니다.

"아뇨, 나도 동생에게 자전거를 사주는 그런 형이 되고 싶어요.
우리 집엔 심장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거든 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소년의 생각은 청년의 짐작과는 전혀 딴판 이었습니다.

그 소년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받는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반해, 그 소년은 자전거를 주는 소원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늘 도움받는 동생이 되고픈 사람이 있고,
도움 주는 형님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 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3세에 백만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있도다." (성경)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실갱이를 하는 소리였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시켜 달라고 애원하며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 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습 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살기로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베푸는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재물을 움켜쥐려고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나누어 주는 기쁨과 행복으로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말씀대로"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받으려고 하는 생각보다 무엇을 주려고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랑이 마음속에 담겨진 사람은 나누어 주기를 힘쓰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나누어주면 더 많이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받는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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