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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8.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07/22 ~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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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658회

2023.07.22 (토)

6658.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658회

2023.7.22(토)

6658.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가슴아픈 사연!
몇일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 최은희씨의 기사를 보았습 니다.

그 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 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 하게 혼자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접했 을때 인생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씨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놓고 있는 상황을 느껴볼때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 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 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위해 남은 삶 열심히 삽시 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 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틀어달라 고 했답니다.

참말 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 다.

아! 북한 김정일이 탐내어 납치까지 한 이런 미모의 배우도 늙음과 죽음 앞에서 는 허무하기만 합니다.

자신의 화려했던 삶에 무기력한채 빈손 으로 저승길에 나서니 돈도 명예도.부도. 화려함도, 다~헛된 물거품 이란것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 으로 가는것" 이란 노래가 더욱 실감나는 한순간입니다.

인생길 황혼속에 즐겁게 살면서 남은 인생 친구나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 다니면서 남은 여생을 재미있게 보내는 게 제일 값진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봅 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자식위해 희생하고 고생하지 맙시다.
아이들의 남은 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살아갈 시간도 많이 있습니 다. 나이먹은 우리가 급하고 시간이 없습 니다.

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 남은 인생 즐겁게 재미있게 삽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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