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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3.고질병과 고칠병 (09/25 ~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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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723회

2023.9.25(월)

6723.고질병과 고칠병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723회

2023.9.25(월)

6723.고질병과 고칠병


가끔씩 웃음과 유머 치료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언제나 환한 얼굴로 싱글 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하시죠?"

그러자 할머니가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아주아주 건강해...말기암 빼고는 다 좋아.“

그 대답에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백만 볼트 전기가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할머니는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씀 하신다.

아무 것도 없이 태어나서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암이 몸에 들어와서 예정된 시간에  태어난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냐는 것이다.

언제 이세상을 떠나게 될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만나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행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긍정적 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있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암에 걸렸을때 고질병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암 치유율이38%에 그치지만,
점 하나 더붙여 고칠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암의 치유율은 70%
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암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 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긍정적 인 태도에 달려있다.

이 세상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처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서 지어내는 것” 이라는 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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