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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단체, 정부에 당당히 권리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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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2-18 00:00 조회6,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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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화원 의원은 28일 오후 6시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사회복지단체장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그동안 사회복지 민간단체들이 대신하고 있다”며 “따라서 민간 복지단체는 정부에게 당당히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5개 사회복지단체장들이 참석, 각 단체의 요구사항과 내년 예산반영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낮은 예산지원으로 인한 운영상 문제’, ‘사회복지예산 지방이양에 따른 지역격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해 “각 단체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모르는 의원들이 많다. 단체들은 문제점을 안고만 있지 말고 계속 건의해야 한다”며 “향후 입법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시 사회복지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호균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전광열 한국부랑인복지시설협회 정책위원장,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 임송자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년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김철중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장, 정문호 전국사회복지행정협의회장, 하정섭 한국정신요양협회장, 정석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종준 한국인구보건복지협회 고령화대책사회본부장, 서재익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황용규 한국아동복지연합회장, 노재중 한일병원 대표, 이무승 성지복지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김광진기자(www.bokjitimes.com

 

복지타임즈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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