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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호흡하는 따뜻한 기업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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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09-10-06 00:00 조회5,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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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호흡하는 따뜻한 기업 만들 것"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더는 감추어야 미덕이 되는 자선행위가 아니라 경영활동의 하나로 봐야 합니다. 사회공헌, 나눔경영은 연구·생산·마케팅처럼 기업의 필수 활동인 것이지요."

삼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는 삼성사회봉사단 이순동<사진> 사장은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실제보다 훨씬 과소 평가받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공헌활동 노하우와 전략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그런 점에서 일찍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체계화·전략화에 힘쓰고 있다. 2007년에는 지출한 사회공헌 관련 비용만 4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미국 월마트나 ge의 사회공헌액 2배 규모였다.

이 사장은 "올해는 경기침체와 불황의 여파로 저소득·소외계층의 고통이 특히 심할 것"이라며 "이런 점을 감안해 전체 사회공헌 관련 예산에서 사회복지 분야의 비중을 높였다"고 말했다.

올해 삼성이 사회복지 분야 사회공헌활동에 쓰는 돈은 1200억원 정도. 주요 사업으로는 ▲빈곤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의 공부방' 사업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매월 20만원씩 학업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등이다.

이 사장은 "단순한 기부금 지원이 아니라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은 평균 5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해 연인원 85만명이 연간 340만 봉사활동시간을 돌파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1년 365일 매일 삼성 임직원 2300명이 전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사장은 "경기침체기의 사회공헌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국민과 호흡하는 따뜻한 삼성'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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