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충주 금가면에 7년쩨, 얼굴없는 기부(10.7.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7-12 00:00 조회4,846회 댓글0건본문
7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사무소(면장 권 영)에 따르면 최근 면사무소로 익명의 독지가가 보낸 짧은 편지와 함께 수표 50만원이 든 편지가 배달됐다.
이는 7년째 매년 6월과 12월이면 되풀이되는 일로, 면사무소 직원들은 무명의 독지가를 가리켜 '금가면의 얼굴없는 천사'라고 부르고 있다.
노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