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945억원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2-13 00:00 조회4,409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편의 시설이 크게 개선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장애학생의 학교 접근과 교내 이동 등의 편의증진을 위해 2009년까지 복권기금 945억원을 들여 특수학급이 설치된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도교육청의 재정부족으로 그동안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저조했지만 국무조정실 복권위원회가 복권기금을 교육사업에 투자하기로 함으로써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180억원을 비롯해 내년 225억원, 2008년 225억원, 2009년 315억 원의 복권 기금을 들여 현재 평균 72%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
연합뉴스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