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8) 착한 호프집 - 오늘 우리집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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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8 00:00 조회3,319회 댓글0건본문
"여기 희안하게 착한 호프집도 있네요."
'오늘 우리집 비어' 라는 호프집인데 이곳은 손님들이 맥주 한병을 마시면 주인이 그 손님의 이름이 적힌 돼지저금통에 병값을 넣어 착한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립시켜 주는 곳입니다.
그러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뜻이 있는 손님은 자기 이름이 적힌 자기 돼지 저금통에 거스름 돈을 집어넣어 주인과 손님이 함께 착한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발한 업소입니다.
우리에게 이곳 '오늘 우리집 비어' 에서 기증한 돼지저금통은 무려 180개였고 모아진 금액은 297,350원이었습니다.